![]() 하프 2채널 마스던전(깃털) 보스룸 마비에서 사람이 이렇게 많이 모인것은 처음 봤음다... 수많은 사람들때문에.. 방에 들어가자마자 시작된 렉... 거의 초당 1프레임의 압박이더군요... 어쨌든 두분 축하드립니다.... ![]() 뭐......시작한진 꽤 된것 같은데 이것저것 삽질을 하느라... 후.... 앞으로도 그렇게 깊이 팔것 같진 않지만 이래저래 계속하긴 할듯 (공짜니까!) ![]() 이번작품을 플레이 해본 소감은 한마디로 "완벽하다!"는 것이었다. 이전작품인 페르시아왕자 3D 의 실패를 거울삼아 심혈을 기울여 완성한 작품답게 단점을 거의 찾아볼수가 없었다. 게임의 기본은 '툼레이더'로 대표되는 3인칭 3D 액션어드벤쳐. 하지만 다른게임에서는 느낄수 없는 페르시아왕자의 독특한 테이스트가 확실히 녹아있는 명작이다. 예전의 페르시아의 왕자의 향수를 불러오는 트랩들(바닥에서 솟아나오는 스파이크등)과 완벽하다시피한 레벨디자인은 고전의 향수에 젖어있는 게이머뿐만 아니라 이전 시리즈를 접하지 못한 게이머들까지 빠져들기에 충분하다. 이전 페르시아왕자 3D 같은 경우는 과거작품과의 연결점을 잘못선택한 감이 있었다. 과거작품의 전투방식(방어와 공격의 연결)을 그대로 가져오면서 레벨디자인은 당시의 3D 액션어드벤쳐 게임들과 거의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서 당시 쏟아져 나왔던 툼레이더 아류작들 속에 묻혀버린 범작이 되어버렸지만, 이번작품은 그와 정반대의 노선을 걷고있다. 전투는 3D이기에 가능한 여러액션을 추가하고 레벨디자인을 과거의 시리즈에서 가져온것, 스위치를 조작해 문을 열면 그때부터 천천히 닫기기 시작하고 문이 닫기기 전에 장애물을 지나 문을 통과해야하는 점 등은 과거의 향수를 불러오면서도 지금가지의 3D 게임과 차별화하게 되었다. 달리고 뛰고 난간을 붙잡고 하다보면 어느샌가 게임속의 왕자와 혼연일체가 된 자신을 느낄수 있다. 하지만 아쉬움이 없는것은 아니다. 먼저 레벨디자인이 완벽하지만 난이도가 너무 쉽게 되어있다. 게임을 진행하면서 엔딩을 볼때 까지 어려운 부분은 손으로 꼽을수 있고, 그것도 퍼즐을 풀기 힘든것이 아니라 전투가 어려운 부분이 대부분이다. 이번작의 스토리의 중심이 되는 '시간의 단검'덕분에 게임진행중에 언제든지 시간을 거꾸로 갈수 있기때문에 점프를 잘못해 떨어지게 되면 단검 발동 실수로 못본 함정이 있으면 단검 발동 하는식으로 그때그때 실수를 고쳐서 플레이할수 있다는 점도 난이도 하락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리고, 짧다... 어느정도 시스템에 적응이 될때쯤이면 엔딩이 코앞이다. 뭐 페르시아왕자1이 클리어까지 1시간제한 이었는데 이번 작품이 좀 짧다고 문제가 되냐고 물어온다면 할수 없지만, 그래도 짧은건 짧은 거다. 만약 게임불감증에 걸린 사람이라도 '아 이제 재미없다' 라고 느낄때 쯤엔 엔딩을 보고 있을거다..... 또한 전투부분의 아쉬움도 빼놓을수 없다. 일단 시스템상 매우 다양한 액션이 가능하게 되어있다. 특히 전투중에 할수 있는 액션들은 거의 격투게임수준이다. 가드캔슬, 다운공격, 기상공격에 포위를 벗어나거나 적의 방어를 무너뜨릴수 있는 아크로바트, 그리고 벽을 이용한 다양한 액션까지 매우 다양하다. 하지만 정작 게임을 플레이 하면서 사용하는 기술은 그렇게 많지가 않다. 저기에 나열된 액션들중 모군이 엔딩을 볼때까지 사용한 것은 아크로바트 뿐이다. 그외에는 사용할 필요도 없었고 사용할 기회도 그리 많지 않았다. 대부분의 액션이 여러명의 적을 상대로는 효과가 없고 가끔나오는 1:1 상황의 중간 보스급의 적들은 모든 기술을 방어해버리니 쓸수 없을수 밖에.... 레벨 디자인에서는 가능한 모든액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놓고, 전투에서는 액션의 대부분을 사용할수 없다는 것이 모군이 보기엔 상당한 아이러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이 게임은 매우 잘만들어진 명작임을 부정할수는 없다. 모군은 감히 이 게임은 시리즈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평한다. 비록 조금 쉽고, 짧지만 이 게임처럼 엔딩을 볼때까지 전혀 지루함을 느낄 새가 없었던 게임은 그리 많지가 않았다. 아직까지 플레이 안해봤다면 지금당장 해보자. 참! 컨트롤이 패드에 최적화 되어있으니 가능하면 PC보단 콘솔로 즐기는 것이 나을듯 하다. ![]() 깊이 생각해야하는 심각한 내용이나 열혈의 슈퍼로봇물등도 좋아하지만 아무런 사전 준비 없이 마음편하게 볼수있는 것들을 더 좋아한다. 대표적으로 '멋지다 마사루'라던지 '앞장서라 크로마티고교'같은 것들을 들수 있는데, 그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이물건. 정체불명의 미소녀(?) 구우와 나이에 맞지않게 조숙한 하레의 콤비가 한시도 쉬지 않고 유쾌한 세계에 빠지게 만든다. 특히 변화무쌍한 구우의 표정변화와 히로인(?)이라고 상상할수 없는 음침한 성격이 나를 더욱 빠지게 만든다. 순간순간 궁지에몰려 비명을 토하는 하레, 중반이후 구우의 성격을 어느정도 예상한 하레의 일침에 특유의 표정과 '칫' 이라는 대사를 중얼거리는 구우의 콤비를 보고있으면, 나는 포복절도의 폭소하는것이 아니라 구우와 같이 음침하게 씨익 웃게된다. 뭐.. 이것도 이것 나름대로 심각한 주제의 내용도 담고는 있지만 상황전개가 그것을 심각한 주제라고 느낄 틈을 주지 않는다. 그런의미에서 구우 스타일로 '예이~'
|
Playing games with this old heart I've killed a million petty souls But I couldn't kill you 카테고리
이전 블로그
이글루 링크
미소녀의 교복으로 치장..
검은 고양이 바이러스 프리스티 산왕의 건전성추구위원회 게임회사 이야기 Closed 記號學의 林/Forest of .. Natural Black - 13.. Men-Soul! Let's Train.. Dive! in egloos 호박밭의 체샤고양이 그녀의 쉼터 ver. egloos 최근 등록된 덧글
|